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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시립 치매요양원 문 연다… ‘공공 돌봄’으로 간병 부담 완화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6-08-20 17:47
조회
77

치매 환자 증가와 장기 간병으로 인한 가족의 돌봄 부담을 공공이 분담하기 위해 건립된 인천 첫 시립 치매 전문 요양시설이 본격적인 가동 준비에 들어갔다.
인천광역시는 오는 27일 예정된 ‘인천광역시립 치매요양원’ 준공을 앞두고, 운영 위탁 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와 20일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휴먼복지회는 향후 5년간 시설 운영과 입소자 관리를 총괄한다.
계양구 갈현동(드림로 846)에 들어서는 시립 치매요양원은 연면적 2,980.35㎡(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공공 노인요양시설이다. 
내부에는 치매전담실을 비롯해 물리치료실, 감각자극실, 맞춤형 프로그램실 등을 구축했다.
공간 구조는 소규모 인원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유니트(Unit)형’으로 설계됐다. 
침실과 거실을 생활 단위별로 묶어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 환자의 배회나 돌발 행동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을 줄이는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수탁기관은 증상 완화와 신체 기능 유지를 위한 전문 재활 프로그램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전문 수탁기관과 협력해 어르신의 존엄한 일상을 보장하고, 보호자가 신뢰할 수 있는 365일 공공 돌봄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복지투데이(https://www.bokj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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