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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장바구니 부담 덜고 골목 살린다… ‘인천e음’ 18일 조기 재개

작성자
Admin
작성일
2026-09-17 17:08
조회
157

고물가 장기화로 가계 소비 여력이 줄어들고 골목상권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추석 대목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 진작과 자영업자 매출 회복을 돕는 지역화폐 혜택이 조기에 풀린다.
인천광역시는 당초 계획보다 사흘 앞당긴 18일부터 ‘인천e음’의 결제 캐시백 지급을 전격 재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추석 제수용품 구매와 명절 소비가 집중되는 주말에 맞춰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낮추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이번 조기 재개에는 지난달 말 추가 확보한 지역사랑상품권 국비 134억 원이 투입됐다.
추석 소비가 몰리는 9월 18일부터 30일까지는 한시적으로 월 결제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두 배 늘리고 결제액의 10%를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소비 기반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강화군과 옹진군에서는 15%의 환급률이 적용된다. 
연휴 이후 소비 감소 현상을 막기 위해 10월부터 12월 말까지는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10% 캐시백 제도를 지속해서 유지한다.
물가 안정에 동참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이용할 경우 기존 캐시백에 5%를 추가 환급해 최대 15~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기존 삼성페이와 KB페이에 국한됐던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에 카카오페이와 네이버페이를 새로 추가해 275만 이용자의 결제 접근성도 개선했다.
박찬대 인천시장은 “명절을 앞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고 민생 경제에 온기가 돌도록 캐시백 재개 시점을 앞당겼다”며 “지역 내 소비가 골목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단단히 다져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종혁 인천시의회 의장은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시와 의회가 뜻을 모은 결과”라며 “시민과 자영업자가 일상에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도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복지투데이(https://www.bokji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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